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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뉴질랜드42

캐나다 입국 시 규제사항 변동 (2022년 10월) 업데이트 캐나다 입국 전 준비사항이었던 입국규제가 풀렸습니다. 2022년 10월 01일부터 항공, 해상, 또는 육로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여행객, 영주권자, 시민권자 모두 포함)은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ArriveCAN 등록, 자가격리 요건 등을 포함한 모든 COVID-19 관련 제한이 종료됩니다. 캐나다 교통부도 기존 여행 요건을 철회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1일부터 여행자는 더 이상 마스크 착용을 수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관계로 각자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크루즈 여행 제한 조치도 동일하게 해제되어 여행자는 더 이상 탑승 전 검사를 받거나 예방 접종을 받거나 ArriveCAN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승객과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2022. 9. 29.
뉴질랜드 초등학교 생활 역시 해가 긴 여름이라 그런지 밤 9시가 가까워도 하늘이 완전히 깜깜하지는 않습니다. 이 나라는 써머타임제가 있으니 좋네요. 오후 3시에 아이 학교 끝나면 집에서 한 시간 정도 쉬고, 근처 공원에 나가도 해가 쨍쨍.. 한두 시간 놀다가 돌아와서 쉬고 저녁 먹고 TV 보고 다시 나가도 해가 떠있습니다. 오늘은 아직 일요일인데 아이가 자꾸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아까 말한 표현을 빌리자면 마치 에버랜드 가는 것처럼 계속 설렌다고 하네요. 역시나 제가 기대했던 학교 생활입니다. 이제 2주 지났는데 무척 좋아하네요. 역시 아이들의 천국은 천국인가 봅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 한국에 있을 때는 보통 가자마자 자습을 하고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수업하고 점심 먹고 집에 옵니다. 종종 이것저것 준비.. 2011. 12. 4.